기계재료의 부식으로 인한 손실규모가 선진국의 경우 GNP의 약 5%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될 만큼 부식에 대한 방지대책이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으며, 이는 공조설비의 경우에 있어서도 예외가 아니다.

공조설비는 산업발전과 함께 보급이 크게 증가되어 건축기계설비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설비가 되고 있다. 공조설비의 에너지소비는 에너지절약대상건물의 연간 에너지 사용량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물은 공조설비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열운송매체로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결점으로 지적할 수 있는 것은 모든 것을 융합시키는 물이 금속부식인자의 하나가 되어 스케일 및 부식발생 등 유지관리에도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

열운송매체로서의 물이용에는 다음의 3대 트러블이 발생하게 됩니다.

대책으로서는 적절한 블로우 관리와 약품주입에 의한 농도관리가 일반 적이다. 약품은 종류도 많다. 여러가지 약품이 혼합되어있어 배합성분이 명기되어있지 않고 그 때문에 공장기술자에게 있어서는 지극히 이해하기 어려운 관리분야가 된다. 따라서 어떡해서든 약품업자가 말하는 나름의 관리를 위해서, 그 사용량도 많아지는일이 많다.
종래부터의 방법이라는 안심감은 있지만, 작업자의 안전성, 보관, 운반의 불편함, 사회적 공해의 위험성도 없는 것이 아니고, 소모품이기 때문에 매원의 비용은 싸더라도 장기이용에 있어서 토탈비용은 상당한 금액이 산출된다.

이와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 폴라워터 콘디셔너를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