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살모넬라균
한국에서 가장 흔한 식중독균이다. 감염원은 오염된 우유, 육류,달갈,닭등이다. 살모넬라균은 냉동상태에서도 발생하며 저온 및 건조에도 강해서 6월 - 9월에 자주 발생 합니다.
산발적 설사병의 주 원인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최근 개, 고양이 등 애완동물과 녹색거북이가 살모넬라의 중요한 오염원으로 지목되고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심한 복통과 함께 구도, 설사,발열,오한, 등이 나며 설사에 점액이나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한다. 잠복기는 12 - 36시간 입니다.
1ppm 이상의 오존수로 식기나 도마등을 세척하면 이 균은 살균됩니다.
2. 포도상구균
이 균은 100 도에서 30분간 끓여도 파괴되지 않는 장독소를 생산해병을 일으킵니다.
포도상구균 식중독 환자는 약 70 % 이상이 설사 증세를 보이고
38 도 이상의 고열은 드문 편이다. 증상의 지속 시간은 몇시간 정도이고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24 시간 이내에 회복이 가능합니다.
원인 식품으로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수분이 많은 크림, 샐러드,
육류(햄 등의 돼지고기 제품)등이 있습니다.
1ppm 이상의 오존수로 식기나 도마등을 세척하면 이 균은 살균됩니다.
3. O - 157 균
오염된 쇠고기, 오염된 도마나 칼, 오염된 햄버거나 소독하지 않은 우유를 먹고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면연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이 밀집한 양로원, 유아원, 초등학교 등이 취약지역이다. 증상은 무증상부터 설사, 출혈성 대장염, 용혈성 요독 증후군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다. 이 중 용혈성 요독 증후군은 용혈성 빈혈, 혈소판 감소증, 급성 신부전증의 3대 징후를 보이는데 이 중 5 ~ 10 %의 감염자는 사망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에서는 매년 10,000 명 ~ 20,000 명의 환자가 발생 하는데 이중 250 명 정도가 사망 할 정도 입니다.
1ppm 이상의 오존수로 식기나 도마등을 세척하면 이 균은 살균됩니다.
4. 장염 비브리오균
바닷물에서 유래되는 균으로, 위장관염이나 설사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날 해산물이나 도마, 칼, 사람의 손, 해산물을 다루는 용기나 그릇등을 통하여 감염 되기도 한다. 특히 오염된 해수로 씻은 날음식 등을 먹을때 전파됩니다.
이균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가열하면 쉽게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선을 회로 먹는 경우는 가열이 불가능 하므로 생선 회를 뜰 때 오존수로 씻으면 생선에 묻어 있는 장염 비브리오 균은 살균되며 1ppm 이상의 오존수로 식기나 도마등을 세척하면 이 균은 살균됩니다.
5. 캠필로박터균
애완동물의 배설물을 통해 전염되는 식중독 균이다.
심한 설사를 일으키며 최근에는 하천수에서도 검출되고 있습니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집에서는 애완견을 오존수로 목욕을 시키며 애완견의 주이동 통로나 애완견의 실례하는 곳을 오존수로 닦는 것이 가족 위생에 좋습니다.
1. 안전을 위해 가공식품을 선택한다.
신선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생, 과채류는 미생물 등에 오염됐을 수 있는 만큼 적절한 방법으로 살균 되거나 청결히 세척된 제품을 선택합니다.
(가공식품 보다는 신선식품이 웰빙에 좋고, 몸에도 좋습니다.다만 오존수로 과일이나 야채, 생선, 육류, 곡물등을 씻으면 식재료가 살균 처리 되며, 농약도 제거 되고, 염소도 제거 되고 싱싱한 먹거리 재료가 됩니다. 가족건강과 고객건강을 위해서 오존수로 세척하도록 합시다.)
2. 적절한 방법으로 가열, 조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중독을 유발하는 미생물을 없애려면 철저히 가열해야 한다. 고기는
70도 이상에서 익혀야 하고 뼈에 붙은 고기도 잘 익히도록 합니다.
( 생선회 나 생과일 야채처럼 익힐 수 없는 음식은 오존수로
세척하여 먹는 것이 안전합니다.)
3. 조리한 식품을 실온에 방치하면 미생물이 증식할 수 있으므로 조리한
음식은 가능한 한 빨리 섭취합니다.
4. 조리식품을 4 ~ 5 시간 이상 보관할 경우에는 반드시 60도 이상이나
10도 이하에서 저장해야 합니다.
특히 먹다 남은 유아식은 보관하지 말고 버려야 합니다.
많은 양의 조리식품은 한꺼번에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5. 냉장보관 중에도 해로운 미생물의 증식이 가능한 만큼 저장했던
조리식품은 70도 이상의 온도에서 3분 이상 재가열 한 뒤 먹어야 한다.
6. 가열 조리한 식품과 조리하지 않은 식품이 맞닿으면 오염될 수 있으므로
서로 섞이지 않도록 합니다.
7. 조리전이나 다른 용무를 본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 오존수로 손을 씻으면 더욱 안전합니다.
특히 야채나 과일을 씻거나 회를 뜰려고 한다면 오존수로 손을
씻을 것을 권장 합니다.)
8. 부엌의 조리대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고 음식이 오염되지 않도록 한다.
행주, 도마 등 조리기구는 매일 살균, 소독, 건조 해야 합니다.
(오존수를 이용하여 행주, 도마, 식기, 조리기루를 닦으면 살균 되므로
오존수로 씻을 것을 권장하며 오존수는 살균 후 잔존하지 않고 산소로
돌아가므로 너무나 안전합니다.
특히 행주 같은 경우는 매일 삼는다는 것은 너무나 귀찮을 수 있으므로
오존수로 씻으면 너무나 편리합니다.)
9. 곤충, 쥐, 기타 동물 등을 통해 식품이 오염될 수 있는 만큼 음식물에
대한 동물의 접근을 막아야 합니다.
10. 깨끗한 물로 세척하거나 조리해야 하지만 오염이 의심될 때에는
물을 끓여 사용합니다.
특히 유아식을 만들 때는 오염 여부를 주의 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가정이나 음식점에서 보면 펫트병이나 플라스틱 병에 보리차나
정수한 물을 담아서 먹는 경우를 흔히 보는데 이 경우는 대단히
위험한 사항입니다. 물이 위험 한 것이 아니라 펫트병이나
플라스틱 병안이 위험 한 것입니다.
유아들이 쓰는 젖병은 사용 할때마다 살균 소독 하지만
페트병이나 플라스틱 병은 그냥 물을 넣고 흔들어 사용 하는 것이
보통인데 이렇게 해서는 병안에 번식된 균을 전부 죽일수 없습니다.
여기다 보리차나 정수한 물을 넣으면 그안에서 세균이 계속 번식
되는 것입니다.
페트병이나 플라스틱 병을 매번 살균 소독 할 수 없다면 오존수를
넣고 흔들어 주면 병안이 말끔히 살균 소독 됩니다.
( 이경우 농도 1ppm 이상의 오존 수를 권장 합니다.)
대표적 식중독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