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모 식품공장(떡공장)에서는 웰빙 붐과 더불어 신선하고 건강에 좋은 건강식 떡을 선보여 대단한 호응을 얻고 있었다.

여름철에 접어 들면서 문제가 발생 했다.
방부제를 전혀 첨가하지 신선한 떡은 더운 날씨에 오후만 되면 약간의 냄새가 나게 된 것 이었다.

식품공장의 품질관리팀은 원인을 찾아내려고 여러가지 테스트를 한 결과 물이 원인 임을 알게 되었다.

가래떡(떡뽁이용 떡 에서 부터 떡국을 끓여먹는 가래떡 전부)의 생산 공정상 가래떡을 뽑게 되면 떡이 너무 뜨거운 관계로 가래떡을 뽑아서 바로 찬물에 담가서 식히는 공정이 있는데 이 찬물이 아무리 깨끗한 수도물을 계속적으로 공급 한다고 해도 미생물이 전혀 없을 수 없는 노릇이었다.

그렇다고 물에다 소독제나 방부제를 탈 수도 없는 노릇 이었다.
식품공장의 품질관리팀은 대학의 식품공학 교수님에게 자문을 구한 결과 오존수로 하면
문제가 해결 될 것이라는 자문 결과를 얻었다

오존수는 살균이 뛰어나며 잔존하지 않아 안전하며 더욱이 미 식품의약국 FDA 로부터 식품첨가 인증을 받았다고 하여 즉시 로하스나라에 의뢰하여 장비를 설치 하여 사용한 결과 만족한 결과를 얻게 된 것이었다.